우연히 EBS 방송을 보다가 "파주 구름놀이" 홍보영상을 보게 되었다.
마침 오늘이 정식 오픈날이었다.
10시 오픈이었지만, 우리는 오늘도 늦었다
도착을 해보니, 일단 주차장이 꽉차 있고, 들어가려던 차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다른 플랜B를 준비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느긋하게 기달리기로 했다.
역시 이런곳을 올려면 오픈런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 30분을 기다려서 주차장에 진입하였다.
실제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아이들과 부모들로 가득했다.
이곳에서 우리는 또 1시간 반가량을 기달렸다.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이어지는 입구로 들어가야한다.
입구 들어가기 전에 아들사진 한컷~
입구에 진입하고, 비밀의 문??이 열리기전에 가족 사진 한컷~
이곳은 환상의 숲이다.
환상의 폭포에 손을 담궈?보고 ㅎㅎ
작은 집? 에 들어가서 이거저것 구경했다.
창문을 통해 환상의 숲을 바라보는 아들
이곳 저곳 유심히 살펴봤다
이곳은 꿈의 마을로 일정시간마다 캐릭터들이 아이들을 반겨주었다.
마침 TV에서만 보던 뚝딱이가 있었다
손 잡고 사진 한장~
이곳은 모험의 세상이다.
키즈카페 처럼 꾸며 놓아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400명 정원이라고 하는데, 거의 70%가 이곳에 머물르고 있었다.
코로나 시기에 이래도되나 싶었다 ㅎㅎ
이곳에서도 일정 시간이 되면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번엔 번개맨이었다.
번개 파워 노래를 부르고, 다시 사라진다. 이후로는 그냥 아이들 시간이다 ㅎㅎ
이렇게 ㅎ 너나할것 없이.....
다른캐릭터를 보려 시간을 맞춰 꿈의 마을로 다시 돌아왔다.
미안하게도 이 친구 이름은 모르겠다 ㅎㅎ
파디룸이라는 곳어 할로윈 분장 소품들이 가득해서, 입어보았다ㅎ
모자쓰기 싫어하는 아들이 얼굴은 찌푸렸다
엄마랑 테이블에 앉아 이것저것 만져 봤다 ㅎ
놀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넘어 다시 번개맨을 보게되었다. 이제 집으로 가기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무지개 호수에서 미끄럽틀을 탔다. 아들이 타기시작하니 갑자기 아이들이 모이면서 줄이 길게 생겼다.
아직 질서가 먼지 모르는 아이들이 너도 나도 타려고 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ㅎ
이곳은 반딧불의 길이라고 레이져로 반딧불을 묘사했는데. 아들이신기한듯 혼자 막 뛰어다녔다
마지막 출구에서 캐릭터들과 한컷 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집으로 향했다.
너무 재밌게 놀았는지, 저렇게 다 뻗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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