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늘의 일기] 20211022 다주스튜디오 +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주말나들이

by 빨간눈동자 2021. 10. 24. 01:20

본문

반응형


와이프가 아들의 두돌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4시에 스튜디오를 예약했다고한다.
그래서 전날 이용실을 가서 깔끔하게 이발을 했었다.


이랬던 아들이 ㅎㅎ


이렇게 됐다 ㅎ. 일명 호섭이 컷 ㅎㅎ


다주스튜디오


와이프가 오후반차까지 내시고 오셨다.

오후 2시 반쯤, 스튜디오로 출발~

사장이 혼자서 촬영하는 곳이였다.
그래서인지 다른곳보다 좀 더 저렴했다. 이 스튜디오를 선택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였다.



도착해서 촬영 전, 우리끼리 한 컷 찍어보았다.


스튜디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아들ㅎ 이를 놓치지않고 사진을 찍는 아빠 ㅎ


표정을 보아하니, 낯선곳이라서 아직 긴장을 하고 있는 듯 했다.



엄마 옆을 떨어지지 않는다. 이번 촬영을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 ㅠㅠ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주변 장난감으로 긴장을 조금 풀게 했다.


ㅎ 쉽지 않다 ㅎㅎ 하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바로 시작...
가격이 싸니 어쩔수가 없었다.

하지만 우리 아들은 프로였다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표정이 싹 바뀌었다. ㅎㅎ

최종 완성본은 아래와 같다 ㅎㅎ


너무 잘 나왔다 ㅎㅎ 고생했어 아들 ㅎㅎ


이대로 가기에는 파주까지 왔으니, 와이프 옷이나 한벌 사 줄까하고 아울렛을 들렀다. 나란 남자.....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평일 5시경이라서 아울렛에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아들이 장화를 신고싶다고해서.. 저기 보이는 파란색 신발이 장화다.
아! 물론 비는 안왔다.


공룡들을 볼 수 있는 파주라기 파크 ㅎㅎ


공룡을 좋아하지만 가까이 가지는 않는 아들 ㅎㅎ


공룡 알에도 한번 들어가 보고,


엄마 손을 놓지 않는다 ㅎ


레이져 불빛에서. 한참을 놀았다.


이리저리 빙글빙글 돌면서....


시간이 늦어, 결국 와이프 옷을 사주지 못하고 우리는 집으로 발을 돌렸다.


사람이 많이 없어 쇼핑하기 딱 좋은 시간이었는데, 아들이 쇼핑을 할때 마다, 엄마를 찾았다 ㅎ
그렇다 우리는 가까이에 있는 적(?)을 간과했다 ㅎㅎ


하지만 오늘은 잘 나온 아들 두돌 기념사진으로 만족하쟈~~ ㅎ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