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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210926. 문산천 노을길 + again 평화누리 공원 공원(카페4B)

주말나들이

by 빨간눈동자 2021. 10. 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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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컨셉이 꽃놀이다 보니 오늘도 꽃구경을 다녀왔다.

네비에 파주 "프리마루체"를 찍고 오면 건너편에 주차장이 나온다.

이렇게 주차장에서 프리마루체 건물을 찍어보았다.
별도의 요금은 없는 곳이었다.

뚝방길에서 내려다본 전경이다. 꽃들이 활짝 피었다. 꽃을 좋아하는 와이프 덕에 꽃 구경도 많이 다니고 있다. ^^

이제 아들 사진 투척

햇볕이 따가워 지친 아들이 땅에 주저 앉기도 하고..

꽃을 바라보며 당당하게 걷기도 하고...

꽃도 만져보면서..

엄마 아빠랑 사진도 찍었다. ^^

엄청 고집스럽다가 사탕을 준다고 하면, 순한 양이 된다

모자를 쓰기 싫어하지만, 저때는 아마 사탕을 하나 줬을듯 하다.

엄마와 꿀벌 구경 중인 아들~

꽃 이외에 볼꺼리가 없어 아쉽긴했다.

임진각 카페 4B

커피한잔을 마시러 이동했다.
어라? 평화누리 공원 안에 있는 커피숍이넹;;; 주차비 2천원이 추가되었다


카페 앞에서 개미 잡기 중이시다 ^^

철조망 뷰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건물 옥상에 올나가서 엄마 아빠와 사진도 찍고 ^^

조그만 놀이동산? 이 있어 아들 태울만한 기구가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역시 아들은 물놀이를 좋아했다. 한참을 형 누나들이 노는걸 바라봤다. 혼자타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했다. (혼자는 위험..)

코로나로 한번도 물놀이를 간적이 없어서 미안하긴 했다. 언능 코로나가 끝나서 아들과 신나게 물놀이 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어린이 바이킹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직은 무리인듯 했다.
사람이 없는 자동차에 올라타 신나게 이리저리 핸들을 돌렸다.

아들이 좀 더 크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에버랜드를 데리고 가야겠다

아들이 좋아하는 연도 샀겠다, 다음에 오면 여기서 연도 함께 날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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